미국 스탠리 텀블러 대란이라더니…싹쓸이 도둑까지 2024.01.23
미국에서 텀블러(개인 컵) 브랜드인 '스탠리'(Stanley)의 인기가 치솟더니 '싹쓸이' 도둑까지 등장했다.한 여성이 상점에서 스탠..
디샌티스, 맥없이 경선하차…어쩌다 추락했나 2024.01.22
'리틀 트럼프'로 불리며 미국 공화당 차기 대선후보감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경선 2라운드를 앞두고 맥없이 조기하차했..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사망자 속출…일주일간 83명 숨져 2024.01.21
최근 미국에서 북극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이로 인한 사망자가 8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CBS 방송은 자체 집계 결과 미국 전역에서 최근 한 주간 추위..
하버드대, 전 총장 논문 "정교하고 독창적..문제없어" 2024.01.20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하버드대가 최근 사퇴한 클로딘 게이 전 총장에 대한 논문 표절 의혹 조사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헤일리, 이번엔 "美 인종차별국가였던 적 없다" 발언 논란 2024.01.19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23일)에서 중도 보수의 표심에 기대 승리를 노리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미국인 인종..
대세 굳히기? 뒤집기?…트럼프·헤일리, 뉴햄프셔 득표경쟁 시작 2024.01.16
(맨체스터[美뉴햄프셔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4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14일(현지시간) 미 기상청..
'한국계 첫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역사적인 사건 될 것" 2024.01.14
(포트리[미 뉴저지주]=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하는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q..
트럼프 조기확정? 헤일리 돌풍?…공화당 대선후보경선 15일 개막 2024.01.14
(디모인[미국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1월5일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이 15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에서 시작..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소폭 상승세…4만6천달러 넘어 2024.01.10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을 승인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
폭스,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AI회사와 저작권협상 지렛대 기대 2024.01.10
인공지능(AI) 기술의 미디어 콘텐츠 이용을 놓고 세계 미디어 업계와 AI 기업들이 갈등을 빚는 가운데 미국 거대 미디어 기업 폭스코퍼레이션(이하 폭스)이 AI..
11월 대선,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 앞당길 수도 2024.01.10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오는 11월에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미셸 오바마 "이번 대선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 두렵다" 2024.01.08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도 자지 못한..
국민 54%, 트럼프 대선후보 자격 박탈 반대…여론분열 극심 2024.01.07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자격 문제를 심리키로 한 가운데 절반 이상의 미국 국민은 트럼프 전..
항공청 "안전확인 때까지 보잉 737-맥스9 전면 운항 금지" 2024.01.07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항공 당국이 비행 중 동체에 생긴 구멍 때문에 비상 착륙한 보잉 737 맥스9 기종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을 때까지..
비행 중 동체 뜯긴 보잉 737 맥스, 두 차례 추락사고 흑역사 2024.01.07
공중에서 동체에 큰 구멍이 뚫려 비상 착륙한 보잉 737 맥스는 그동안 운항 중 몇 차례 대형 인명 사고에 휘말린 '흑역사'를 안고 있는 기종이다...
애플 실적 또 부진?…최대 협력업체 폭스콘 4분기 매출 5.4%↓ 2024.01.05
애플 실적 또 부진?…최대 협력업체 폭스콘 4분기 매출 5.4%↓송고시간 2024-01-06 02:4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흑인여성운동가 터브먼 얼굴 새긴 기념주화 3종 발행 2024.01.05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민주당 정부가 20달러권 지폐에 그려진 인물을 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1767~1845)에서 흑인 여성 운동가 해리엇..
상승 美공화 헤일리에 돈도 몰린다…4분기 후원금 3분기의 두 배 2024.01.03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대항마로 급부상하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게 후원금도 몰리고..
'최단기 퇴진' 하버드 첫 흑인 총장…'유대인 파워'에 밀려 2024.01.03
반(反)유대주의 논란, 논문 표절 의혹 등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던 클로딘 게이 미국 하버드대 총장이 2일(현지시간) 자진 사퇴했다.지난해 7월 취임 후 불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