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움이란?! 2023.03.06
자연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사람의 힘을 더하지 않은 저절로 된 그대로의 현상. 또는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우주의 질서나 현상을 말한다. 그렇다, 우리..
신출내기 전도사의 고국 방문기 2023.02.27
"물음표를 품었던 여행이 느낌표가 되기 까지의 시간은 불과 20여일이면 족했다"2018년 봄, 황사가 기승을 부릴 때 서울 땅을 밟았으니 그새..
만남과 인연에 대해 생각해보며... 2023.02.20
삶에서 무엇보다 '만남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쉬이 사람을 사귀지는 않지만, 찾아오는 이를 밀어내는 성격도 아닌 까닭에 편안하게 만나는..
산이야 언제나 그곳에 있으니... 2023.02.13
뉴잉글랜드 지방(보스톤 주변)에 산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날이다. 사계절을 만나고 느끼고 만끽할 수 있음이 생각을 거듭할수록 축복이라 여겨진다. 우리는 가끔 나..
만남과 인연에 대해 생각해보며... 2023.02.06
삶에서 무엇보다 '만남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쉬이 사람을 사귀지는 않지만, 찾아오는 이를 밀어내는 성격도 아닌 까닭에 편안하게 만나는..
홀로 설 수 있어야 마주 설 수 있음을... 2023.01.30
각양각색의 인생을 마주하다 보면 잠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그렇다, 모래알처럼 셀 수 없이 많은 얼굴들이 그 하나 같은 것이 없는 것처럼 삶이나 인생..
존재하고 존재가 되어 가기 위한 도구 2023.01.23
삶이 분주할수록 무엇인가 허전하고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그것은 조금 더 앞으로 조금만 더 위로 오르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에서 일게다. 우리는 개인의..
똑같은 나이는 있어도 똑같은 인생은 없다!! 2023.01.16
사십년지기 어릴 적 친구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 눈빛만 보아도 무슨 생각을 갖고 있고, 어떤 말을 하려는지 짐작하고도 남을 만큼 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라고 고백하는 오늘이 또 감사한 날임을... 2023.01.09
지금 내가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조금은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살기에 내가 숨을 쉬고 내가 걷고 뛰고 달리..
때로는 백마디 말보다... 2022.12.22
살다 보면 삶의 폭이 좁아지고 깊어지는 계기를 만나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인생의 연륜이 쌓여간다는 의미일 게다 . 우리의 인생 속에서 좋은 일, 나쁜 일이 따로..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단상 2022.12.19
계절과 계절의 샛길에서 만나는 설렘은 무어라 표현하기 참 어렵다. 뉴잉글랜드의 사계절은 언제나 새로운 느낌으로 나를 유혹한다. 특별히 예술가나 문학가가 아니더라도..
내 곁에 누가 있는가 2022.12.08
5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보며 무엇이 변화되었는지 살펴보자. 변화되지 않았다면 제자리에 머물렀다는 것인가. 아니면 뒤로 퇴보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문득,..
작은 실천 2022.12.05
무슨 일이든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더욱 어렵다는 생각이다. 큰 것은 큰 일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작하니 결과로 향하기 쉽지만, 작은 것은 생각에서 머물다가..
FM 87.7 뉴욕의 '레디오 방송'을 시작하며… 2022.11.28
<신영 전도사의 하늘스케치> 방송이 2022년11월부터 시작되었다. 매주 토요일 아침 9시 30분에 방송이 나간다. 뉴욕의 레디오 방송 Voice of..
인생은 신명나는 춤 한 판!! 2022.11.21
삶의 색깔과 모양과 소리는 모두가 다르다. 어느 부모를 두고 있으며 어떻게 자랐는가에 따라서도 확연히 다르다.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간에 누군가의 자녀로..
사실 그 너머의 진실 2022.11.14
우리는 삶 가운데서 때로는 어떤 일에 대해 또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그것이 진정 사실인지, 내 생각인지, 내 느낌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마음의 결정을 내릴..
'전도사 고시'를 마치고 임명식에서… 2022.11.07
“하나님, 너무 먼 곳으로 보내지 말아주세요.”“세 아이가 아빠를 일찍 여의었으니 엄마라도 너무 멀리 가지 말게 해주세요!&rdq..
김진규 목사, '맨하탄 선포외침전도'에 참여한 후에… 2022.10.31
지난 토요일(10/22/22) 한국에서 방문한 김진규 목사 (인천 큰열매 교회 시무)가 뉴욕을 방문 중에 뉴욕 <맨하탄 선포외침전도(김희복 목사)> 팀..
인생의 세 갈래길 2022.10.24
"언제나 한 번쯤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앞만 보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달려왔는데도 어느 순간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긴..
부드러운 강함 2022.10.06
우리는 매일 무엇인가 서로에게 건네고 받고 오고 가며 살아간다. 서로에게 마음을, 몸을, 사랑을, 기쁨을, 행복을, 정을, 우정을 때로는 미움과 질투를 그리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