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코리아 포토 에세이 열일곱번째
보스톤코리아  2011-01-24, 17:02:30 
초등학교 6학년때 캐나다로 갔다.
이후 캔터키, 보스톤을 거쳐 현재 라스베가스에서
호텔 경영의 꿈을 안고 공부중인 허진혁(20)씨.

항상 친구들과 어울리며 운동을 즐겼다.
이런 저런 말썽을 부려 부모님께 죄송스럽다는 그.
하지만 현재 혼자 생활하는게
마냥 자유로워서 즐겁기만 하다.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은 다 해드리고 싶다고.
효도가 삶의 목적이 되어 버렸다는 그는
착한 아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는 것이
삶의 새로운 목표다.
 
 

글 : 장현아 / 사진 : 장현아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보스톤 코리아 포토 에세이 열아홉번째: 이선영 한의사편 2011.02.07
환자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그녀. 좋은 결과를 못 내더라도 최선을 다하는데 만족을 한다.의학으로 100로% 고칠 수 있는 병은 없다. 모든 인간은 스스로..
보스톤 코리아 포토 에세이 열여덟번째 2011.01.31
그녀의 이름은 칼리 고디로 (Carly Gordillo, 31) 써픽 대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 중이다. 뉴햄프셔에서 보스톤까지 매일 학교를 다니면서도 그..
보스톤 코리아 포토 에세이 열일곱번째 2011.01.24
효도는 나의 새로운 목표
보스톤 코리아 포토 에세이 열여섯번째 2011.01.14
아직 앳되어 보이는 미소가 듬뿍 담겨있는 그녀 카메라 앞에서 수줍어 하는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이현지 (20) 씨. 캐나다 밴쿠버에서 보스톤으로 온 이유는..
보스톤 코리아 포토 에세이 열다섯번째 2011.01.10
2011년 나에게 찾아온 또 하나의 소중한 인연이 있다. 강명아 (26)씨. 밝고 맑은 그녀의 마음은 바다보다 깊었다.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어렸을 적부터 활..